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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국제꽃어워드·꽃포럼 개최
    [오픈뉴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기간 중, 화훼 산업 경쟁력 상승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고양국제꽃어워드」와 「고양국제꽃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 화훼 산업의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한민국 최초·유일 「고양국제꽃어워드」 개최 대한민국 화훼산업을 대표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30년 역사 중 최초로 「고양국제꽃어워드」가 개최된다. 그동안 꽃박람회 기간 중 각각 개최됐던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 ‘참가 부스 연출 콘테스트’, ‘야외 전시 콘테스트’, ‘한국꽃꽂이 대회’ 등 다양한 경진대회를 통합하여 운영한다. 총 8개 대회를 개최하며 각 대회별로 통합 최고 상훈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총 79개의 상장이 발급될 예정이다. 폐막일(5. 8.)에는 폐막 축하공연과 함께 ‘고양국제꽃어워드쇼’ 폐막 행사를 진행하여 참가자 시상 및 산업인의 사기 진작 등 화훼·산업인의 진정한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 해외 전문가 초청 고양국제꽃포럼으로 화훼 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고양국제꽃포럼은 4월 28일(금) ~ 29일(토), 양일간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개최된다. 해외 화훼 정보를 교류와 트렌드 주도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 1일 차에는 테크와 유통의 주제로 화훼 분야 관계자, 전문가를 대상으로, 2일 차에는 디자인, 지속가능성의 주제로 플로리스트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화훼산업, 육종, 업사이클링, 화훼 디자인 등 분야별 총 10인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한다. △국제화훼무역기구 Union Fleurs 사무국장 ‘실비 마미아스(Sylvie Mamias)’ △국제플로리스트조직 Florint 대표 ‘시몬 오그리제크(Simon Ogrizek)’△갠지스강에 버려지는 꽃들을 재활용하여 인센스 스틱 △천연 플로랄 폼을 생산하는 스타트업인 PHOOL 대표 ‘안키트 아가왈(Ankit Agarwal)’등 화훼 분야 우수한 전문가들을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제포럼 입장권을 구매하면 국제포럼 참가자는 꽃박람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화훼 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봄에 만나는 꽃은 밝고 명랑한 에너지로 우리 삶에 희망을 전달한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화훼·산업인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전달하여 대한민국 화훼산업을 대표할 뿐 아니라 화훼·산업인을 위한 진정성을 담아 세계적인 화훼 전문 축제이자 박람회로 도약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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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중장년이 다시 뛴다" 안양시, 일자리 박람회 23일 안양아트센터 개최
    [오픈뉴스] 안양시가 중장년층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박람회 ‘중장년이 다시 뛴다!’를 오는 23일 오후 2~4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분야의 35개 업체가 참여해 92명에 대한 모집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 마련된 채용관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중장년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직무컨설팅관과 생애설계관이 운영되고, 이력서 사진촬영·지문적성검사·퍼스널 컬러진단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안양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상공회의소·노동인권센터·일자리센터·베이비부머센터가 참여해 중장년을 위한 기관별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개막 사전 행사로 ‘중장년의 효과적인 N잡 설계’특강과 ‘안양시 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열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중장년 박람회를 통해 일자리 뿐만 아니라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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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상반기 왕실문화 교육 실시
    [오픈뉴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박물관 유물을 중심으로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 20여종을 운영한다. 일반인들에게 왕실문화에 대한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국립고궁박물관의 왕실문화 교육은 접수 시작 날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비대면 교육은 박물관의 왕실유물과 문화를 장소에 제약 없이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일상 회복 상황을 고려하여 올해 상반기는 ▲ 유·초·중등 학급단체(특수학급 포함) 대상 교육 10종, ▲ 어린이~성인 대상 교육 11종을 대면과 비대면, 궁 현장 연계 교육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영한다. 상반기(4월~6월) 학급단체 대상 교육은 지난 6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어린이~성인 대상 교육은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학급단체 대상 교육은 손 인형극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를 통해 왕실문화를 이해하는 ‘박물관에 놀러온 공주님 왕자님’을 비롯하여, 국립고궁박물관 과학문화실 개편과 연계한 ‘경복궁 과학연구소’, ‘왕실그림 속 전문인을 찾아라’ 등 유치원생(6~7세)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교과과정 연계 교육, 자유학기제 연계 교육 등 교육현장 일선에서 유연하게 활용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위한 ‘박물관 속 동물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임금님 알고 싶어요’ 등의 교육도 확대‧운영하여 교육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도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어린이~성인 대상 교육은 왕실의례, 조선왕실의 건강비법, 궁중여인의 피부관리 등 조선왕실의 문화를 좀 더 세분화시켜 경험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됐던 임신부 대상의 ‘왕실태교’를 비롯하여 일반 성인 대상의 ‘조선 왕실의 인장’ 등은 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직접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앞으로도 왕실 전문 박물관이라는 정체성에 어울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왕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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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문화체육관광부, K-방송영상·OTT콘텐츠의 세계적 위상 지속할 정책 방안 논의
    [오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17일, 방송영상산업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023 방송영상 리더스포럼’ 제1차 회의를 열어 올해 방송영상산업을 전망하고 K-방송영상·OTT 콘텐츠의 세계적 위상을 지속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방송영상 분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 방송영상 산업 주요 현안에 대해 위원들이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지난 2003년부터 진행해왔다. 올해 포럼은 격월로 운영하며 방송영상·OTT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해나간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3년 방송영상·OTT 산업의 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우리 방송영상·OTT 콘텐츠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지난 2월 ‘제4차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발표한 K-콘텐츠 수출전략을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재벌집 막내아들', '더 글로리'를 이을 방송영상·OTT 콘텐츠 집중 육성 한편 문체부는 올해 방송영상·OTT 콘텐츠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기획개발부터 제작, 수출, 전문인력 양성, 기반시설 확충 등 짜임새 있는 정책을 추진해 '재벌집 막내아들', '더 글로리'와 같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방송영상·OTT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특히 OTT ‘웨이브’ 신규가입자 유치 콘텐츠 1위를 기록(’22년 9월 기준)한 '위기의 엑스(X)' 등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있는 ‘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22년 116억에서 ’23년 454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대폭 상향한다. 아울러, 수익 창출의 핵심 요소인 IP를 제작사와 국내 OTT 사업자가 공동으로 보유하고, 국내 OTT 플랫폼을 통해 우선 방영할 수 있도록 해 제작사와 국내 OTT의 동반 성장을 지원한다. OTT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을 포함한 후반작업에 신규예산 300억 원을 지원한다. 창작자와 제작자가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제작 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을 올해 5월 완공할 예정이다.(총 사업비 79억 원) 또한,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총 18억 원) 아울러 문체부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선도할 융합형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OTT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올해는 19억 원으로 확대(’22년 10억 원)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김도형 미디어정책국장은 “지난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재벌집 막내아들'을 이어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방송영상·OTT 콘텐츠를 지속 육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짜임새 있게 추진해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리더스포럼 등을 통해 업계 관계자,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방송영상·OTT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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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경기문화재단,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개소식
    [오픈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경기도와 고양특례시 그리고 서울특별시와 함께 서울 프레스센터에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사무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기도 고양시와 서울시를 오가던 등재 TF팀은 프레스센터에 독립 사무실을 열고 ‘등재추진단‘으로 개편,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2023년 3월 8일 열린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개소식에는 서울시 김홍진 문화재관리과장, 경기도 홍성덕 문화유산과장, 고양시 서은원 문화예술과장, 경기문화재연구원 이지훈 원장이 참석했다. 3개 유산이 하나의 단일 유산으로 세계유산 등재에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지만 4개 기관이 하나로 뜻을 모아 등재추진단 사무실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 등재추진단 발족으로 세계유산의 가치를 밝히는 연구진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세계유산 등재추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은 유산별로 각기 따로 추진되어 오던 것을 2021년 ‘통합등재추진 실무협의회‘에서 2022년 ‘통합등재 TF팀‘ 운영으로 구체화되고 2022년 12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됨으로써 점차 탄력을 받고 있다. 경기문화재연구원 이지훈 원장은 “여러 기관이 함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유산에 대한 보존관리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기준에 부합하는 유산의 보존관리체계의 마련이야 말로 진정한 세계유산을 준비해가는 과정이다.”고 밝힘과 동시에 “현재 대한민국의 15개 세계유산에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이 세계유산 추가 등재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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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파주시립예술단, 2023년 첫 정기연주회 성료…'봄이 오나 봄'
    [오픈뉴스] 파주시는 9일 저녁 7시 30분 운정 솔가람아트홀에서 계묘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파주시립예술단 정기음악회 ‘봄이 오나 봄’을 개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왈츠의 황제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시작으로 에드워드 그리그의 아름다운 가곡들을 소프라노 강혜정씨와 협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 장모씨는 ”이번 연주회에서 다양한 장르를 즐기고,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를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특히,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사랑의 계절이 다가옴을 느꼈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공연 관람 후 시립예술단 단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이날 김진기 부시장은 “시립예술단이 앞으로도 파주시 문화예술 홍보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올 한 해 많은 정기연주회와 기획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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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세종시 '조치원역 100년 전 이야기' 인기리 폐막
    [오픈뉴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기획전 ‘조치원역, 100년 전 이야기’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막을 내렸다. 지난해 10월 12일부터 지난 3월 3일까지 열린 기획전은 조치원역 개통 이후 상업 도시로 성장한 조치원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100년 전 조치원의 옛 모습과 주민들의 삶을 보여줬다. 또한 도장(스탬프)을 모으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그림 그리기 체험 공간, 마술 공연, 통기타 연주 등 기획전 기념 공연이 야외공간에서 진행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회를 찾은 한 관람객은 “조치원역 전시를 보고 나니 우리 지역에 대한 애착이 더욱 생겼다”라며 “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뿐만 아니라 공연 등 색다른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계속해서 만들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립박물관 관계자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관람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조만간 조치원역과 조치원시장 주차타워에서 재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내달 중에는 용호·합강리에서 출토된 유물을 활용한 기획전을 개최해 지역 역사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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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대구시 벚꽃 활짝, 버스킹 활발
    [오픈뉴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2023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 ‘생동버스킹’과 ‘생동나눔’ 참여자를 3월 6일(월)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생동버스킹’은 3월 25일(토)부터 4월 2일(일)까지 수성못 일대에서 개최한다. 대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유명한 수성못에서 봄을 알리는 벚꽃과 함께 마스크 없는 ‘첫 버스킹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동지기(생활문화동호외)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울루루문화광장, 상화동산과 수상무대 중 1곳과 3월 25일, 26일, 4월 1일, 2일 중 날짜를 선택해 공연할 수 있다. 한편 문화향유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에 다양한 장르의 생활문화 활동을 직접 찾아가서 선보이는 ‘생동나눔’ 참여자도 모집한다. 지난 10월 달서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어르신 등 관내 교통약자들과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파견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정길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은 “많은 상춘객이 찾는 수성못 주말 공연을 통해 화사한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일상 곳곳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자격은 지역 내 공연을 희망하는 생활문화동호회로 대구생활문화 누리집에 생동지기로 등록한 단체여야 한다. 모집 기간은 3월 6일(월)부터 선착순 마감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및 대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동지기’는 ‘생활문화동호회 지기’라는 뜻으로 대구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인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네트워크 모임을 의미하며 이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과 ‘생활문화축제’ 등에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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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봄맛 가득 대구 미나리 맛보러 오세요! 삼겹살과 꿀조합
    [오픈뉴스] 대구시는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미나리 홍수출하로 재배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봄맞이 미나리 소비촉진을 위해 '미나리와 삼겹살'의 환상의 콜라보 행사인 ‘미삼 소비촉진 행사’를 3월 10일(금)부터 31(금)일까지 다양하게 진행한다. 특히, ‘미삼 직거래 장터’는 이번 행사 중 가장 특별한 행사로 3월 10일(금)~ 12일(일)까지 두류정수장에서 열리며, 미나리와 삼겹살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꿀조합인 미나리와 삼겹살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미삼 체험장도 운영하여 시민에게 봄철 신선한 먹거리를 소개하며,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산 과일 등 우수 농특산물을 함께 판매한다. 이어서 3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시청, 구·군청,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미나리와 삼겹살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을 대상으로는 가정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터넷 쇼핑몰 청보마을에서 미나리와 한돈으로 구성된 미삼을 31일(금)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미삼은 공산․화원농협과 대구경북양돈농협으로부터 공급받아 미나리(800g)에 1만 원, 삼겹살(600g)은 11,500원으로 할인 판매하고, 인터넷 주문 시에는 포장비와 택배비가 무료이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나리와 양돈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은 우리 지역의 신선한 미나리와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삼겹살을 마음껏 즐기시고 미삼과 함께 봄의 기운을 듬뿍 받고 건강해 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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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현장 판매 참가자 선착순 모집
    [오픈뉴스] 생활 속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박람회 ‘경기도자페어’를 올해는 3차례 만날 수 있게 된다. 한국도자재단이 3월 7일부터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현장 판매 행사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은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되는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의 사전 행사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더 메종’,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전 행사는 경기도자페어의 개최 횟수 확대를 통해 도예인에게 더 많은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매출 증대를 통한 국내 도자공예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도예 업체 또는 재단 ‘도예가등록제’ 등록 도예인이다. 모집 분야는 ‘더 메종-경기도자페어 특별관’ 부문 20곳,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경기도자페어 특별관’ 부문 10곳으로 총 3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선정된 곳에는 행사장 내 약 3x3m 규모의 목공 조립형 대면 판매 부스를 제공한다. 특히, 재단은 경기침체에 따라 참가 도예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참가비의 약 70%를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도자산업팀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경기도자페어 특별전’ 행사는 12월에 열리는 경기도자페어 본 행사의 사전 홍보뿐만 아니라 행사 규모와 빈도를 확대해 도예인의 창작 활동과 매출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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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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