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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이장우 대전시장 선임위원장 선출
- [오픈뉴스] 충청권 4개 시도는 24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World University Games)’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시·도의회의장, 시·도체육회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유치 경과보고, 정관 심의, 조직위원장 선임, 주요안건 심의, 집행부 임원 선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집행위원 13명(조직위원장4명, 부위원장1명, 사무총장1명, 집행위원7명)과 정치, 체육, 행정, 경제, 언론,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위원 165명(당연직 118명, 위촉직 47명)으로구성됐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원활한 조직위원회 운영을 위해 직제순에 따라 이장우 대전시장을 선임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앞으로 10개월간 선임위원장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어 세종시장, 충북도지사, 충남도지사 순으로 선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또한, 부위원장으로는 이창섭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사무총장에는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집행위원으로는 임신자 대한체육회 부회장, 충청권 4개 시도 체육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장호성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창립총회에서는 조직위원회의 체계적인 운영과 대회 준비를 위한 필수사항인 정관과 220억 원 규모의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창립총회 행사를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법인설립허가와 법인설립등기를 마치고, 세종시에 100명 규모의 사무처를 설치하고 5월 중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충청권 4개 시도와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대회시설 및 인프라, 홍보 및 마케팅, 자원봉사 등 대회에 필요한 사항 전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2027년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선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장우 대전시장은 “조직위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며, “이번 대회는 경제적 파급효과 2조 7천억 원, 취업유발 1만 명, 고용유발 7천 명의 성과와 함께 충청권 국제적 위상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간 국제대회를 개최해 온 국가적 경험을 바탕으로 충청권 4개 시도가 합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경기대회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내자”고 당부했다. 한편‘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2027년 8월 중 충청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8개 종목에 150개국,15,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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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이장우 대전시장 선임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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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클럽 라이선스 제도 출범, 2023시즌 킥오프
- [오픈뉴스] 24일 인천 현대제철과 문경 상무전을 시작으로 새 시즌을 킥오프하는 WK리그가 올해부터 클럽 라이선스 제도를 도입한다. 대한축구협회(KFA)와 한국여자축구연맹(이하 KWFF)은 WK리그의 프로페셔널리즘을 증진하고, 보다 나은 여자축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클럽 라이선스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클럽 라이선스 제도는 대회 참가팀들이 주최 측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기준 및 규정을 충족해야 대회 참가가 가능하도록 만든 일종의 인증제다. WK리그 클럽 라이선스 제도의 도입은 여자클럽월드컵 및 챔피언스리그 출범을 꿈꾸는 국제축구연맹(FIFA) 및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구상과도 맞물려 있다. 여자축구 및 저변확대 사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FIFA는 각 대륙별 여자 챔피언스리그의 출범에 맞춰 여자 클럽월드컵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AFC는 여자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챔피언스리그를 창설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WK리그 팀들이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려면 AFC의 여자클럽 라이선스 취득 요건을 갖춰야 한다. AFC 여자클럽 라이선스 취득 요건은 1)스포츠 2)기반시설 3)인사 및 행정 4)법률 5)재무 5가지로 나뉜다. 각국 클럽은 위 5가지 큰 카테고리 안에 있는 세부 19개 요건을 충족시켜야 AFC가 주최하는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물론 이번에 도입되는 WK리그 클럽 라이선스는 AFC 여자클럽 라이선스 기준에 비해 상당히 완화된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는 WK리그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 KFA와 KWFF 그리고 구단 관계자들이 수차례의 고심 끝에 마련한 안이다. KFA는 2021년도부터 KWFF과 손잡고 각 구단 단장 및 실무진, 지도자들과 워크숍 등을 통해 클럽 라이선스 제도의 필요성 및 도입 취지에 대해 안내해왔다. 또한 규정안을 마련해 구단 관계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최종안을 도출했다. KWFF도 이 취지에 적극 공감해 지난 2월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통해 라이선스 도입을 의결했다. 이번 WK리그 라이선스 제도 도입을 추진한 KFA 여자축구&저변확대팀의 지윤미 팀장은 “WK리그 클럽 라이선스는 AFC 여자클럽 라이선스 도입을 준비하기 위한 중간 단계”라며 “8개 구단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구단이 AFC 여자클럽 라이선스 조건을 충족할 수는 없다. 다만, WK리그 클럽 라이선스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성인 리그인 WK리그가 보다 전문적인 환경과 체계를 갖춰 운영될 수 있는 기준안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KFA는 앞으로 클럽 라이선스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이행을 위해 KWFF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구단들이 WK리그 클럽 라이선스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한발 더 나아가 AFC 여자클럽 라이선스 취득 레벨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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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클럽 라이선스 제도 출범, 2023시즌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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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2023 시즌에도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개최… 3개 구단 신규 참가
- [오픈뉴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가 2022년에 이어 올해도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시즌에는 총 3개 구단이 신규로 참가한다. 속초아이와 BC카드, 어메이징크리다. 속초아이는 김준성(32), 김학형(31), 김백준(22) 등 7명의 선수를 대거 후원하며 지난달 10일 창단했다. BC카드는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신상훈(24)을 필두로 김근우(21), 이재원(25), 정유준(20)으로 구성됐고 어메이징크리는 2011년 ‘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 김병준(41)과 통산 2승의 장동규(35)가 속해 있다. 지난해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1위를 차지한 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금강주택, 볼빅, 우리금융그룹, 우성종합건설, 웹케시그룹, 지벤트, BRIC, CJ, COWELL,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 SK텔레콤도 2년 연속 참가 의사를 밝혀 올 시즌에는 총 17개 구단, 64명의 선수들이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올 시즌 구단으로 참여해주신 구단주, 구단 관계자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구단 소속 선수들은 최고의 플레이로 리그의 흥행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 KPGA는 선수와 후원 기업을 모두 홍보하는 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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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2023 시즌에도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개최… 3개 구단 신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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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사장 이서진, 내 후계자는 부장 박서준으로 정했다!
- [오픈뉴스] 이서진이 박서준을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는다. 오늘(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연출 나영석, 장은정)’에서는 사장 이서진의 냉정하기 짝이 없는 직원평가가 공개될 예정으로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부장 박서준이 이서진의 총애를 받으며 이서진의 마음속 차기 사장 1순위에 낙점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시장으로 장을 보러 간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가 옷 쇼핑을 한다는 속보를 접하고 크게 노한다. 예상치 못한 ‘인턴즈’의 옷 쇼핑 사태는 직원평가라는 후폭풍을 일으키며 이서진은 사장의 시선에서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뷔의 장단점을 신랄하게 이야기한다. 정유미의 세심함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장점으로 평가한 이서진은 박서준 평가에서는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지”라며 두터운 신임을 드러낸다. 이서진은 박서준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더니 자신의 뒤를 이을 유일한 인물로 박서준을 선택한다. 또한 이서진은 요주의 인물 최우식에게도 생각보다 후한 평가를 한다. 그러나 최우식의 약점에 대해서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많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어 뷔의 장점으로는 성실함을 꼽는다. 한편, 매출이 낮아 근심 가득했던 네 번째 영업을 마친 ‘서진이네’는 다섯 번째 영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텅 빈 거리와 텅 빈 홀은 분식집 운영에 진심인 이서진을 초조하게 만들고 직원들은 그의 눈치를 살핀다.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농담에도 이서진이 반응하지 않자 최우식은 “오늘 사장님 또 들어가서 또 화나겠네”라며 걱정을 한다고. 과연 이들이 저조한 매출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는 24일 저녁 8시 50분 tvN ‘서진이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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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사장 이서진, 내 후계자는 부장 박서준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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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한국·태국 합동 콘서트 'Sound Check Festival 2023' 출격! '글로벌돌' 존재감 ing
- [오픈뉴스]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태국 현지를 뜨겁게 달군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25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Sound Check Festival 2023(사운드 체크 페스티벌 2023)'에 출연한다. 'Sound Check Festival 2023'은 한국, 태국 합동 콘서트로, K팝을 대표하는 그룹과 태국의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6시간 동안 음악 축제의 장을 펼친다. 에버글로우는 이날 특유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담긴 노래들로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독보적인 걸크러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버글로우인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으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후로도 영국, 호주, 일본, 카자흐스탄, 네덜란드, 필리핀까지 약 5개월간 7개국을 종횡무진 오가며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펼쳤다. 최근에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포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인정 받았다. 에버글로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글로벌돌'의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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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한국·태국 합동 콘서트 'Sound Check Festival 2023' 출격! '글로벌돌' 존재감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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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팬들과 특별한 시간 마련. 기대감 고조"
- [오픈뉴스] 가수 정동하의 생일 콘서트 티켓이 전석매진됐다. 지난 23일 오후 2시에 YES24티켓에서 오픈한 정동하 생일 기념 콘서트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이 오픈과 동시에 약 1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해당 공연은 4월 17일 정동하의 생일을 기념하여 하루 전날인 4월 16일 오후 4시 무신사 개러지에서 진행하는 공연으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부재로 아쉬움을 느꼈을 팬들을 위해 개최된 콘서트로, 오직 정동하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 등 특유의 감성이 드러나는 발라드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정동하는 지난해 11월 신곡 ‘단골집’ 발매를 시작으로, SBS 드라마 ‘법쩐’의 OST에 참여,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해 연기를 펼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전석 매진을 기록한 정동하의 생일 기념 콘서트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은 오는 4월 16일 오후 4시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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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팬들과 특별한 시간 마련.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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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눈빛이 서사다! 라미란X이도현, ‘인생 리부트’ 메인 포스터 공개
- [오픈뉴스] ‘나쁜엄마’가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힐링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인다. 오는 4월 26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24일, 영순(라미란 분)과 강호(이도현 분) 모자(母子)의 ‘인생 리부트’를 알리는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수상작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믿보배’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를 비롯해 7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조진웅이 특별 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나쁜 엄마를 자처한’ 영순과 ‘아이가 된 검사 아들’ 강호의 기막힌 인생 2막을 예고한 첫 티저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한다. 먼저 슬픈 미소를 머금은 영순과 강호의 상반된 두 얼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갑고 냉소적인 표정과 대비를 이루는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는 강호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한다. 무엇보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마음 아플수록 모질게, 미안하면 더욱 지독해질 수밖에 없는 영순의 복잡미묘한 얼굴에 더해진 ‘한 번만 더 나쁜 엄마 할게’라는 문구는 이들이 함께할 여정을 더욱 궁금케 한다. 일곱 살의 어린아이로 돌아간 아들을 위해 다시금 나쁜 엄마가 되기로 한 영순. 뜻하지 않게 두 번의 삶을 살게 된 이들 모자의 ‘행복 찾기 인생 2회차’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진영순’을 맡았다.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워온 진영순은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가 되기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 달인’ 라미란은 영순의 다채로운 변화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로 분한다.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 될 수밖에 없던 강호는 혼자만의 비밀을 품고 냉혈 검사가 됐다.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던 그는 뜻밖의 사고로 어린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대체불가’ 이도현이 역대급 변신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나쁜엄마’ 제작진은 “영순과 강호의 인생을 뒤바꾼 결정적 사건은 무엇일지, 그리고 두 모자의 변화를 세밀하게 담아낼 라미란과 이도현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며 “불행의 끝에서 행복의 시작을 마주할 두 사람의 특별한 여정이 유쾌한 웃음 속에 뭉클한 감동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오는 4월 26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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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눈빛이 서사다! 라미란X이도현, ‘인생 리부트’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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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4월 12일 컴백 확정! 앨범명은 'Blank or Black'
- [오픈뉴스] 가수 박지훈이 4월 12일 컴백을 확정했다. 박지훈은 지난 23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노란빛으로 물든 따뜻한 무드의 이미지에는 박지훈의 분위기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지훈의 무심한 표정과 낮게 깔린 시선이 비밀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번 앨범명 'Blank or Black' 위로 'U Can't Fill Ma'라는 문구와 공백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4월 12일로 컴백일을 확정지으며 팬들의 설렘을 높이고 있다. 'Blank or Black'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ANSWER(디 앤서)'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비어있거나 가려져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앨범명이 박지훈 특유의 깊이 있는 서사와 맞물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박지훈은 전작 활동과 함께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의 주인공 연시은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도 지평을 넓혔다. 이번 미니 7집 'Blank or Black'은 가수 박지훈을 기다려온 음악팬들은 물론, 연시은을 기억하는 드라마 팬들에게도 역시 반가운 신보가 될 전망이다. 한편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은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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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4월 12일 컴백 확정! 앨범명은 'Blank or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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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윤현민, “연애에 대한 디테일한 감정이 좋았다. 다양한 커플들의 매력에 반하게 된 작품”
- [오픈뉴스] ‘보라! 데보라’ 윤현민이 사랑에 서툰 남자 ‘이수혁’으로 변신한다.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측은 24일, 무심한 듯 다정한 마성의 남자 이수혁(윤현민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의 등장이 이수혁의 연애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진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재치 가득한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재회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썸’ 폭발하는 현실 공감 로맨스를 완성할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의 시너지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예민미(美) 장착한 출판기획자 이수혁의 일상이 담겨있다. 먼저 데보라의 베스트셀러 연애서가 못마땅하다는 듯 열변을 토하는 그의 얼굴이 흥미롭다. 매사가 시크한 남자 이수혁의 반전 미소는 ‘겉바속촉’ 매력을 극대화하며 설렘을 더한다. 까칠하지만 왠지 모르게 신경 쓰이는 이수혁은 사랑이 어려운 남자다. 그런 이수혁이 연애에 통달했다고 자부하는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와 어떻게 얽혀 변화해 갈지 궁금해진다. 윤현민은 도서 출판 ‘진리’의 부대표이자 출판기획자 ‘이수혁’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연애란 어쩔 수 없이 빠져드는 것’이라는 연애 이상주의자 같다가도, ‘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는 무신론자 같은 면모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물. 윤현민은 “흡입력이 있었던 대본이다. 연애에 대한 모든 감정이 디테일해서 좋았고, 다양한 커플들의 매력에 반하게 된 작품”이라며 “이 작품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혁이란 인물의 순수함이 좋았다. 말과 행동은 차가워 보일 수 있으나 따뜻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다. 연기하며 그런 부분을 잘 살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여 캐릭터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오는 4월 12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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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윤현민, “연애에 대한 디테일한 감정이 좋았다. 다양한 커플들의 매력에 반하게 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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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종영...배우 신명성, "재밌고 따뜻하게 촬영한 시간"
- [오픈뉴스] 배우 신명성이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신명성은 지난 23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팀에 애정 깊은 와일드애니멀의 메인 보컬 황태인 역으로 열연했다. 신명성은 '성스러운 아이돌' 첫 회 등장부터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피지컬로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을 발산했고,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인상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신명성은 평상시 팀 멤버들과 눈엣가시 김민규를 차갑게 대하지만 위기가 닥칠 때마다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명성은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성스러운 아이돌'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덕분에 즐거운 현장에서 재밌고 따뜻하게 촬영을 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호연을 펼친 신명성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온더캠퍼스'로 데뷔해 넷플릭스 '인간수업’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신명성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은 오는 31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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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종영...배우 신명성, "재밌고 따뜻하게 촬영한 시간"